아봤습니다. 자신과 가족들에게 꼭 맞는 이불 소재를 선택하실 수 있게 도와드릴게요 !
모 방송사에서 여름에 많이 쓰이는 5가지 소재의 장점을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했었는데요, 그 결과를 보니, 거즈 면-리플-인견-리넨-면 순으로 바람이 잘 통했습니다. 거즈면은 바람이 가장 잘 통하는 대신 수분 흡수력이 제일 좋지 않았고 리플과 리넨이 흡수력이 우수했습니다. 공기 투과율이 높아 공기가 잘 통하는 거즈 면은 열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고, 흡수력이 좋은 리플은 땀을 많이 흘리는 분들에게 좋겠죠?
여름 이불로 많이 찾으시는 인기 소재들을 모아봤습니다!
땀 흡수에 탁월한 '면 리플'
[소프라움] 크레타 면리플 이불베개커버 세트 Q(이불 커버+베개 커버2)
[레노마침구]지오 면리플 홑이불 패드세트
면 리플은 여름침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단 중 하나로 '지지미' 원단이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원단을 가공할 때 수축의 차이를 줘서 원단표면이 올록볼록 요철 모양으로 차이가 나도록 한 것이 바로 리플이에요. 원단에 물결모양의 엠보싱이 있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습니다. 또한, 소재가 얇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좋아 이불을 덮으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땀 흡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세탁기로 물 빨래를 해도 손상이 적어서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땀띠 걱정은 더 이상 필요 없다 구요!
세탁 시에는, 물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소재 특성상 물이 빠질 수 있어 단독 세탁을 하는 게 좋은데, 소금을 넣으면 물이 빠지지 않다고 해요! 리플 소재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고, 세제는 알칼리성이나 중성세제를, 세탁기 이용 시에는 망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통기성이 좋은 ‘린넨’
[데코토닉] 퓨어린넨베딩-프릴베개이불세트(싱글) (컬러6종)
린넨 소재는 이불 뿐만 아니라 옷에도 많이 사용되어 매우 친근한 소재입니다. 아마(양삼)의 줄기를 원료로 하는 천연 소재로 마섬유 중에서 가장 고급 직물입니다. 사계절 두루 쓰이는 소재지만, 열전도율이 높고 통풍효과까지 뛰어나 여름침구로 특히 좋습니다.
특히, 통풍과 건조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고 시원해서 여름철 덮고 자기 좋지만, 수면 시 예민한 분들은 다소 촉감이 까슬까슬하다는 점, 참고하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린넨은 내구성이 좋아 자주 세탁해도 변형이 적고 한번 세탁하면 금세 보송보송해져 여름철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세탁을 반복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어 여름철에도 관리가 용이한 소재인데요, 그만큼 제대로 된 세탁 법이 필요합니다.
린넨은 구김이 잘 생기기 때문에 세탁 망에 넣어 단독으로 빨래하는 것이 좋으며,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또한, 린넨은 마섬유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서 건조하면 변색 될 수 있고 이불의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그늘에서 자연스럽게 말려야 합니다.
린넨과 면의 장점을 합친 ‘린넨코튼'
[소프라움] 마가렛 홑이불 Q(레이온/면/모달/린넨혼방)
린넨은 탄성이 부족해 빳빳하고 잘 구겨지는 데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면과 혼방한 섬유가 바로 ‘린넨코튼’ 입니다. 린넨코튼은100% 린넨보다 세탁이 용이하고, 구김이 적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린넨과 면, 두 소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른 린넨 소재에 체온을 유지해주고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의 특징이 더해져서 자는 동안 땀으로 체온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서 피부가 연약한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린넨 코튼 이불은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단독 찬물 세탁해야 부드러운 감촉과 예쁜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 후 원단의 결에 따라 살짝 위 아래로 잡아당겨서 구김을 피고 프린트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세탁 후 마르는 시간도 빨라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
시원한 촉감의 ‘인견’
[크리스피바바]마린인견이불(단품200*220cm)
[레노마침구]아이콘 인견 홑이불 패드세트
[엘르데코]인견릴리프 그린 퀼트이불
천연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섬유로 시원한 촉감과 청량감을 가지고 있는 인견 소재의 이불은 ‘냉장고 이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촉감이 시원해서 여름에 인기 만점인 이불 소재인데요, 목재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차가운 촉감과 통기성이 특징이지만 물에 약한 것이 단점이랍니다.
인견 이불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 않고, 또 수분의 흡수와 발수가 빨라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땀띠,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환자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들이 크게 선호하는 이불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면 리플 소재처럼 물결모양의 엠보싱이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름철 이불로 더 할 나위 없겠죠?
단,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하면 탈색과 수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빨래해 주셔야 합니다. 인견은 천연 섬유라서 손으로 조물조물 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세탁 후에도 원단이 수축될 수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모서리를 당겨서 모양을 잡아준 다음에 말리는 게 좋습니다.바짝 말린 후엔 다림질을 해주면 보슬보슬 촉감이 다시 되살아난답니다! 세탁기를 이용하신다면 세탁망에 넣어서 중성 세제를 이용해 울 코스로 단독으로 빨래를 돌려주는 것이 괜찮습니다. 탈수를 할 때도 약하게, 탈수 건조 시에도 그늘을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항균 항독 기능이 있는 ‘모시’
[보웰] 모시 빈티지워싱라미 여름이불
모시 소재는 대표적인 여름 이불 소재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모시는 모시풀(저마)의 줄기로 만든 천연 섬유로, 감촉은 까슬까슬하지만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덜해 한결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수분 흡수와 배출을 잘하고 바람이 잘 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세탁기에 빨아도 뒤틀림이 없어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드라이크리닝이나 울코스로 단독세탁을 추천드리나 알칼리성 세제(울샴푸)나 샴푸를 푼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손으로 주물주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탁 후에 물을 짤 때는, 힘껏 짜지 말고 접어서 눌러 짜시거나 약하게 비틀어 물기를 제거해준 후 탈탈 털어서 구김을 최소화해주세요. 그늘에서 건조 후 간단히 다림질하면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모시 이불을 덮지 않는 계절 동안, 장기간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돌돌 말아 신문지와 함께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꼭 맞는 이불 소재를 선택하셨다면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 청결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만큼 더 세심하게 위생을 챙겨야 하죠! 우선, 먼저 매트리스는 가볍게 두드려 먼지를 털어낸 다음 매트리스 전체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세요. 베이킹 소다가 매트리스에 있던 먼지와 이물질을 흡수해 주기 때문인데요, 30분 정도 지난 다음 진공청소기로 베이킹 소다를 빨아들이면 간편하게 매트리스의 청결을 챙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불은 기상 후 한 시간 후에 개는 게 좋습니다. 밤새 사용한 이불은 자면서 흘린 땀으로 눅눅해져서 집 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에요.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바로 개지 말고 뒤집어서 1시간 정도 말렸다가 개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베개도 비스듬히 세워서 말려주세요!
매일 사용하는 이불은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좋구요, 물 세탁이 가능한 침구 류는 자주 세탁해주세요. 땀으로 얼룩진 베개 커버는 1주일에 한 번, 침대나 매트리스 커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을 보관할 때에는 이불 사이에 신문을 넣어주세요.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서 습기가 생기기 어렵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 신문지 대신 선물을 포장하는 습자지도 추천 드립니다.
시원 포근한 여름 침구로 우리 가족들이 한 여름 밤에도 꿀 같은 잠을 잘 수 있을 거에요. 에타는 여러분들의 달콤하고 산뜻한 여름 잠을 응원합니다 :)
[소프라움] 크레타 면리플 이불베개커버 세트 Q(이불 커버+베개 커버2)
[레노마침구]지오 면리플 홑이불 패드세트
면 리플은 여름침구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원단 중 하나로 '지지미' 원단이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원단을 가공할 때 수축의 차이를 줘서
원단표면이 올록볼록 요철 모양으로 차이가 나도록 한 것이 바로 리플이에요. 원단에 물결모양의 엠보싱이 있어 피부에 닿는 면이 적고 몸에 감기지 않습니다. 또한, 소재가 얇고 가벼우며 통기성이 좋아 이불을 덮으면 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땀
흡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세탁기로 물 빨래를 해도 손상이 적어서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땀띠 걱정은 더 이상 필요 없다 구요!
세탁 시에는, 물 온도가 30도가 넘으면 수축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소재 특성상 물이 빠질 수 있어 단독 세탁을 하는 게 좋은데, 소금을 넣으면 물이 빠지지 않다고 해요! 리플 소재는 물에 오래 담가두지 않는 것이 좋고, 세제는 알칼리성이나 중성세제를, 세탁기 이용 시에는 망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통기성이 좋은 ‘린넨’
[데코토닉] 퓨어린넨베딩-프릴베개이불세트(싱글) (컬러6종)
린넨 소재는 이불 뿐만 아니라 옷에도 많이 사용되어 매우 친근한 소재입니다. 아마(양삼)의 줄기를 원료로 하는 천연 소재로 마섬유 중에서 가장 고급
직물입니다. 사계절 두루 쓰이는 소재지만, 열전도율이 높고
통풍효과까지 뛰어나 여름침구로 특히 좋습니다.
특히, 통풍과 건조가 뛰어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볍고 시원해서 여름철 덮고 자기
좋지만, 수면 시 예민한
분들은 다소 촉감이 까슬까슬하다는 점, 참고하면서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린넨은 내구성이 좋아 자주 세탁해도 변형이 적고 한번 세탁하면 금세 보송보송해져 여름철에 이용하기 좋습니다. 세탁을 반복할수록 부드러워지는 장점이 있어 여름철에도 관리가 용이한 소재인데요, 그만큼 제대로 된 세탁 법이 필요합니다.
린넨은 구김이 잘 생기기 때문에 세탁 망에 넣어 단독으로 빨래하는 것이 좋으며,
30도 이하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린넨은 마섬유이기 때문에 직사광선에서 건조하면 변색 될 수 있고 이불의 수명이 짧아지기 때문에 그늘에서 자연스럽게
말려야 합니다.
린넨과 면의 장점을 합친 ‘린넨코튼'
[소프라움] 마가렛 홑이불 Q(레이온/면/모달/린넨혼방)
린넨은 탄성이 부족해 빳빳하고 잘 구겨지는 데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면과 혼방한 섬유가 바로 ‘린넨코튼’ 입니다. 린넨코튼은 100% 린넨보다 세탁이 용이하고, 구김이 적어서 실생활에서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린넨과 면, 두 소재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어 더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통기성이 뛰어나고 건조가 빠른 린넨 소재에 체온을 유지해주고 촉감이 부드러운 면 소재의 특징이 더해져서 자는 동안 땀으로 체온이 손실되는 것을 방지합니다. 또한 피부에 닿는 촉감이 부드러워서 피부가 연약한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린넨 코튼 이불은 세탁망에 넣어서 울코스로 단독 찬물 세탁해야 부드러운 감촉과 예쁜 색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세탁 후 원단의 결에 따라 살짝 위 아래로 잡아당겨서 구김을 피고 프린트 모양을 잡아주면 됩니다. 세탁 후 마르는 시간도 빨라서 위생적으로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네요 !
시원한 촉감의 ‘인견’
[크리스피바바]마린인견이불(단품200*220cm)
[레노마침구]아이콘 인견 홑이불 패드세트
[엘르데코]인견릴리프 그린 퀼트이불
천연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섬유로 시원한 촉감과 청량감을 가지고 있는 인견 소재의 이불은 ‘냉장고 이불’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촉감이 시원해서 여름에 인기 만점인
이불 소재인데요, 목재에서 추출했기 때문에 차가운 촉감과 통기성이 특징이지만 물에 약한
것이 단점이랍니다.
인견 이불은 정전기가 잘 일어나지 않고, 또 수분의 흡수와 발수가 빨라 몸에 열이 많은 분들에게 제격입니다. 땀띠, 알레르기성 피부, 아토피성 피부 환자와 몸에 열이 많은 체질의 사람들이 크게 선호하는 이불이기도 하죠. 뿐만 아니라 면 리플 소재처럼 물결모양의 엠보싱이 있어 부드러운 촉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여름철 이불로 더 할 나위 없겠죠?
단, 뜨거운
물에 세탁을 하면 탈색과 수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찬물에 빨래해 주셔야 합니다. 인견은 천연 섬유라서
손으로 조물조물 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인데요 세탁 후에도 원단이 수축될 수 있기 때문에 양손으로 모서리를 당겨서 모양을 잡아준 다음에 말리는
게 좋습니다. 바짝 말린 후엔 다림질을 해주면 보슬보슬 촉감이 다시 되살아난답니다! 세탁기를 이용하신다면 세탁망에 넣어서 중성 세제를 이용해 울 코스로 단독으로 빨래를
돌려주는 것이 괜찮습니다. 탈수를
할 때도 약하게, 탈수 건조 시에도 그늘을 이용해 주시는 것이 좋아요.
항균 항독 기능이 있는 ‘모시’
[보웰] 모시 빈티지워싱라미 여름이불
모시 소재는 대표적인 여름 이불 소재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모시는 모시풀(저마)의 줄기로 만든 천연 섬유로, 감촉은 까슬까슬하지만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 덜해 한결 시원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수분 흡수와 배출을 잘하고 바람이 잘 통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곰팡이를 억제하는 항균성과 항독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세탁기에 빨아도 뒤틀림이 없어 관리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요!
드라이크리닝이나 울코스로 단독세탁을 추천드리나 알칼리성 세제(울샴푸)나 샴푸를 푼 차가운 물에 10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손으로 주물주물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세탁 후에 물을 짤 때는, 힘껏 짜지 말고 접어서 눌러 짜시거나 약하게 비틀어 물기를 제거해준 후 탈탈 털어서 구김을 최소화해주세요. 그늘에서 건조 후 간단히 다림질하면 보풀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모시 이불을 덮지 않는 계절 동안, 장기간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돌돌 말아 신문지와 함께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꼭 맞는 이불 소재를 선택하셨다면 여름철 건강을 위해서 청결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인 만큼 더 세심하게 위생을 챙겨야 하죠! 우선, 먼저 매트리스는 가볍게 두드려 먼지를 털어낸 다음 매트리스 전체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주세요. 베이킹 소다가 매트리스에 있던 먼지와 이물질을 흡수해 주기 때문인데요, 30분 정도 지난 다음 진공청소기로 베이킹 소다를 빨아들이면 간편하게 매트리스의 청결을 챙길 수가 있습니다. 또한, 이불은 기상 후 한 시간 후에 개는 게 좋습니다. 밤새 사용한 이불은 자면서 흘린 땀으로 눅눅해져서 집 먼지 진드기가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고 있는 셈이에요. 따라서,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을 바로 개지 말고 뒤집어서 1시간 정도 말렸다가 개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베개도 비스듬히 세워서 말려주세요!
매일 사용하는 이불은 일광 소독을 하는 것이 좋구요, 물 세탁이 가능한 침구 류는 자주 세탁해주세요. 땀으로 얼룩진 베개 커버는 1주일에 한 번, 침대나 매트리스 커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불을 보관할 때에는 이불 사이에 신문을 넣어주세요. 공기가 흐를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서 습기가 생기기 어렵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 때 신문지 대신 선물을 포장하는 습자지도 추천 드립니다.
시원 포근한 여름 침구로 우리 가족들이 한 여름 밤에도 꿀 같은 잠을 잘 수 있을 거에요. 에타홈은 여러분들의 달콤하고 산뜻한 여름 잠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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