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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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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링 인테리어

2020-12-04

 


 

 

 

안녕하세요. 에타홈입니다 : )

 

 

 

지구의 온도가 점점 올라가고 있다고 해요.

 

 

 

많은 곳이 오염되고

 

자연이 파괴되고 있는 요즘

 

 

 

인테리어와 패션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업사이클링(Upcycling)입니다.

 

 

 

업사이클링을 들으면 함께 연상되는

 

단어가 있으실 거예요.

 

바로 재활용의 리사이클링이죠!

 

 

 

그래서 오늘은 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링 인테리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지금 바로 보시죠!

 

 

 

 

 

 

 

환경을 생각한


업사이클링?!

 

 

 


업사이클링은

 

1994년 리너 필츠라는 사람이

 

처음 사용한 개념이에요.

 

 

 

소용이 다 해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을 가미하는 등의 새로운 부가 가치를

 

창출해 새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업사이클링이라고해요.

 

 

 

그럼 리사이클링은 뭘까요?!

 

 

 

 

단순하게 말하면 재활용이라고 생각하면 돼요.

 

하지만 리사이클링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한정되어 있다는 것을 단점이고 재처리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는 한계가 발생해

 

많은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재활용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새롭게 만들 수 있는 업사이클링이 떠오르고 있는 거죠!

 

 

 

업사이클링은 공정도 필요 없고 재가공에 들어가는

 

추가적인 자원의 낭비를 방지해 환경을 생각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업사이클링 원조?!


프라이탁!

 

 


 
출처 :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

 

 

 

대표적인 업사이클링 브랜드를 생각하면

 

많은 분들이 이 브랜드를 떠올리실 거에요.

 

 

 

바로 프라이탁이죠!

 

 

 

1993년 설립된 프라이탁은

 

프라이탁 형제가 트럭의 방수 덮개를 활용해

 

가방은 만들면서 탄생한 브랜드로

 

가방을 만들 때 주재료는

 

타폴린이라는 방수천과 자동차의 안전벨트,

 

폐 자전거의 고무 튜브 등을

 

활용한다고 해요.

 

 

 


 

또한, 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프라이탁 플래그십 스토어 건물은

 

버려진 컨테이너로 만들었다고 해요.

 

 

 

친환경 기업의 철학은 가방에 이어

 

건물까지 접목시킨거죠!

 

 

 

그 외 리바이스, 리브리스, 프레소디자인 등

 

많은 업사이클링 회사가 있어요.

 

 

 

리브리스는 자전거 부품으로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브랜드이고,

 

 

 

프레스디자인은 커피 포대를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회사라고 해요.

 

 

 

이미 많은 기업에서 환경을 생각한

 

다양한 업사이클링을 하고 있는 거죠!

 

 

 

 

 

 

 

업사이클링 활용 소품 만들기

 

 

 


 

위에 있는 업사이클링 브랜드처럼

 

뚝딱뚝딱 만들고 싶지만

 

우린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쉬운 업사이클링부터 시작해볼까요?!

 

 

 

가장 처음은 버려진 폐가구 활용하기 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침대, 서랍장, 책상을 버리면

 

폐가구가 되는데

 

 

 

이렇게 모이는 폐가구는 재사용되지 않고

 

97%를 소각한다고 해요.

 

 

 

소각하는 과정에서 많은 이산화탄소가 발생하고

 

2차 환경오염이 되는 거죠!

 

 

 

그래서 요즘에는 소각하지 않고

 

폐가구를 재료로 활용해서

 

제 2의 가구를 만듭니다. 

 

  

 


 

폐가구의 매력은

 

다양한 원목을 활용해

 

하나의 가구를 만들어

 

나만의 개성을 표현한 가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인데요.

 

 

 

어디서든 살 수 없는 가구를

 

내가 직접 원하는 스타일로

 

만들 수 있는 거죠!

 

 

 

두 번째는 공병 활용하기입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공병을 활용해서 조명을 만들었죠?!

 

 

 

업사이클링의 매력은

 

한계가 없다는 점이에요.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조명이

 

 공병을 활용해 위트 있는 조명으로 재탄생한 거죠!

 

 

 

 

 

 

 

다양한 업사이클링 재료

 

 

 

위에 소개해드린 공병과 폐가구 외

 

업사이클링 재료는 끝도 없이 많은데요.

 

 

 

그중에 몇가지 소개해드릴게요.

 

 


 

부드럽지만 강력한 재질의 타이어도

 

업사이클링의 재료 중 하나에요.

 

 

 

타이어를 활용해 가방을 만들거나 스피커를 만들 수 있어요.

 

 


 

두 번째 재료는 종이입니다.

 

많은 분이 종이는 약한 재료라고 생각하실 텐데

 

사실 종이는 한 장일 때는 약하지만

 

여러 장 겹치면 내구성이 높아진답니다.

 

 

 

그래서 여러 장의 종이를 활용해

 

그릇이나 상자를 만들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종이들을 겹쳐 모아 큰 면을 만들고

 

그 위를 예쁜 종이 포장지로 덮습니다.

 

그 후 펜으로 원하는 크기의 육면체 도안을 그린 후

 

잘라 조립합니다.

 

 

 

쓰임새에 따라 끈을 달거나 하여

 

서랍형태로 만들어 다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어요~!

 

 

 

 

 

오늘은 업사이클링에 대한 브랜드와

 

다양한 아이템, 재료를 소개해드렸어요.

 

 

 

업사이클링 알면 알수록

 

한계도 없고 활용법도 다양한 것 같아요.

 

 

 

특히 환경을 생각한 활용법이라

 

더 좋은 것 같아요.

 

 

 

혹시 손재주가 없어서

 

업사이클링에 도전을 망설이시는 분도

 

두려워하지 마세요!

 

 

 

자신만의 가구를 만드는 업사이클링에

 

기준이란 없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알찬 정보로 찾아올게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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