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타홈예요.
2019년 인테리어 트렌드는 뭘까요?
1. 복고 감성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뉴트로
2. 몸도 마음도 편한 자연주의
3. 미니멀 인테리어에 따뜻함을 더한
웜 미니멀리즘
위 세 가지가 올해 인테리어 트렌드로
소개되고 있어요.
그중 오늘은 ‘웜 미니멀리즘’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웜 미니멀리즘’은
인테리어 트렌드를 삼킨 미니멀리즘에
따뜻함이 더해졌다고 보시면 돼요.
미니멀리즘이 자칫 차가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
온기를 더해줄 패브릭과 소품을 활용하는
인테리어 방법입니다.
그럼 지금 바로 보시죠!
따뜻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 선택하기
첫 번째 방법은
따뜻한 컬러의 가구와
소품 선택하기 입니다.
깔끔함이 매력인 미니멀리즘에
웜 미니멀리즘은 따뜻함을 담는 것이
중요해요!
따뜻함을 넣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복잡하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과
따뜻한 컬러의 가구를 선택하는 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보통 따뜻한 컬러라면
어떤 컬러가 떠오르세요?
노랑 또는 골드가
베이스 컬러로 들어가 있는 컬러가
대표적입니다.
이 컬러들을 사용하면
가을의 따뜻함을
내 공간에 연출 할 수 있겠죠!
아늑함을 연출하는
조명 사용하기
[via K studio] 피치 카라 부케 LED 무드등
두 번째 방법은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주는
조명 사용하기 입니다.
만약 가구나 소품 구입보다
다른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조명 사용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조명을 사용하면
따뜻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도 있고
조명의 컬러에 따라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어요.
벽에 설치하는 조명 외
테이블 스탠드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세 번째 방법은 소품 활용하기 입니다.
패브릭은 부드럽고 포근한 느낌을 준답니다.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이유로
가을이나, 겨울, 봄까지
기존 가구에 패브릭 소품을 더해
많은 사람이 따뜻함을 연출하는 것 같아요.
공간에 따라 가구 컬러에 따라
맞는 패브릭 소품을 활용하면
더욱 좋은 인테리어를 할 수 있습니다.
침실은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중요한 휴식 공간이죠!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재질의
침구와 컬러를 사용하면
빠르면서 만족감을 높일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심플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민무늬의 침구를
화려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화려한 패턴의 침구를 활용하는게 좋겠죠?
따뜻함 느낌의 페인트 칠하기
네 번째는 따뜻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는
페인트 칠하기 입니다.
가구와 패브릭만으로 따뜻함을
연출하기 쉽지 않다면,
공간의 벽 컬러를 바꾸는 걸 추천해요.
다양한 페인트 컬러가 시중에 나와 있고
칠하는 방법까지
쉽게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요즘
페인트를 칠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가지고 있는 가구와
소품에 맞는 컬러를 활용한다면
전혀 다른 공간으로 느낄 수 있어요.
오늘은 미니멀에 따뜻함을 더한
웜 미니멀 인테리어에 대해 소개해드렸어요.
이번 가을과 겨울
안락함과 따뜻함을 느끼고 싶다면
패브릭, 소품들과 함께
웜 미니멀 인테리어에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도 알차고 따뜻한 정보로 찾아올게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