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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크루제] 볼수록 예쁜 색감

2018-01-16


 

 

 

 


르크루제(LeCruset)은 프랑스어로 고온에서 녹인 무쇠를 끓이는 솥을 뜻해요. 주황색(플레임)은 바로 무쇠가 고온에서 녹아 끓을 때의 색이죠.

 

 

 

 


 

 

1925년 프랑스 북부 작은 마을에서 탄생, 지금도 전통의 생산방법을 고수하고 있는 르크루제의 무쇠주물냄비는 영양소 파괴가 적고 재료 그대로의 풍성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유명한 르크루제 무쇠냄비의 공정 과정 한번 볼까요? 

 

 

르크루제 factory - 무쇠냄비 공정 과정 

 

 

또한 무쇠 냄비임에도 다양하고 아름다운 컬러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르크루제, 새로운 컬러가 나올 때마다 그 감각에 감탄이 절로 나오죠. 

 

 

 


 

 

 

최근 출시된 르크루제의 프렌치 라인은 파리지앵의 시크함을 살렸어요. 무채색인데도 색이 있는 것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워요! 샤이니블랙 컬러부터 미스트 그레이까지, 그야말로 파리를 내 식탁으로 옮겨온 것 같아요.

 

 

르쿠르제 프렌치컬렉션 

 

 

 


 

 

르크루제 스톤웨어는 제조공정을 여러 명의 장인이 손에서 손으로 전해서 완성했어요. 같은 디자인이라도 제품 하나마다 사이즈와 무게, 색의 농염이 각기 다른 개성을 지녔죠. 머그, 티세트, 수저통 등 아름다운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은 밝은 원색에서 파스텔 색상까지 다채로운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이 특징이죠. 

 

 

러블리한 파스텔 컬러 르크루제

 

 

특히 마마떼는 활용도가 높아 인기 아이템인데요. 지름 26cm 정도 냄비면 라면 2~3개는 거뜬히 끓이고 저수분 잡채나 저수분 보쌈 고기 등 4인 식구 한끼 요리에 딱 적당한 사이즈거든요. 

 

 

 


 

냄비뿐만 아니라 소형 식기류도 인기가 많아요. 
라메킨 컵은 아이들 밥공기 뿐아니라 아이스크림이나 간식용기로 쓰기도 좋구요. 16cm 원형 냄비는 식탁에 올려놓기 좋은 사이즈라서 된장찌개나 계란요리에 딱이죠. 따뜻한 온기와 맛을 오래 지켜주는 매끈하고 묵직한 질감의 로즈쿼츠 머그컵은 지난해 르크루제의 Best of Best로 뽑혔죠.! 

 

 

 

늘 사랑받는 르크루제 스톤웨어 머그컵

  

 

 

 

온돌방에서 할머니가 끓여주시는 뜨끈한 국물요리에 가마솥 밥과 숭늉!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이런 날 가끔 생각나죠.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만 있는 우리 아이들의 오늘 저녁 메뉴로 정성이 들어간 영양만점 소고기 뭇국, 육즙가득 불고기, 저수분 건강수육은 어떨까요? 

 

 

한식 세팅에도 잘 어울리는 르르루제

 

 

 

무쇠냄비는 영양소 파괴가 적고 탁월한 음식 맛, 조리 시 잘 타지 않고 열 보존이 우수, 화려한 색감이 장점이에요. 관리가 어렵다는 인식이 있는데 익숙해지면 이것만큼 사용하기 좋은게 없다고 하죠. 

 

 





무쇠그릇 관리 Tip

1. 약불 혹은 중불로 요리해 주세요.

2. 실리콘이나 나무 소재의 조리도구를 사용해주세요.

3. 세척할 때는 부드러운 스펀지에 중성세제를 이용해서 미지근한 물로 씻어주세요.

4. 세척 후 남은 물기는 빨리 없애 주세요.

5. 음식이 탔을 때는 베이킹 소다를 넣어 끓여내면 냄비를 깨끗하게 닦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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