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긋하고 따뜻한 커피가 자주 생각나는 계절 가을입니다. 요즘처럼 쌀쌀한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 커피를 즐길 줄 아는 분들이 찾으시는 브랜드인 칼리타 Kalita 그리고 러브라믹스 LOVERAMICS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칼리타는 커피의 본래 맛을 한층 더 풍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들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브랜드입니다. 커피 전문가들이 입문자에게도 많이 추천해서 일반 가정에서도 쓰이고 드립 전문 까페에서도 흔히 찾는다고 합니다. 1958년에 일본에서 설립되어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구요, 세련된 커피 기구로 일본에서 커피 문화를 전파했습니다.
드립 커피를 집에서 직접 내려먹는데 드립 서버와 드리퍼, 필터가 필요하고 커피의 풍미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드립 전용 포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ETAH에서 인기 있는 대표 상품을 소개할게요 :)
드립 서버 500, 웨이브드리퍼 185, 호소구치 포트 0.7L입니다. 드립 서버 500cc는 3~4명의 사람들이 마시기에 적당하고 가정용으로 제일 무난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용량입니다. 드립 커피는 똑같은 원두를 쓰더라도 내리는 방식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나는데, 드리퍼가 큰 역할을 합니다. 웨이브 드리퍼는 굵은 주름의 전용 여과지가 따로 있는데요, 함께 쓰면 커피 추출시 공기의 흐름을 원할히 해서 추출 속도를 높여주어 잡미가 줄어듭니다. 그래서 아마추어라도 깔끔하고 부드러운 커피를 내릴 수 있습니다.
드립 포트는 전문가처럼 완벽한 드립 커피를 즐기기 원한다면 욕심 낼만 합니다! 호소구치 드립포트는 가장 기본적인 형태로 입문자들이 연습용으로 선택하는 포트입니다. 드립포트 주둥이의 기둥을 본체 쪽으로 가까이 당겨서 드립을 하면 물의 끊김 현상을 줄여주어서 부드러운 드립을 할 수 있다고 해요 ! 0.7L, 1.2L, 1.0L 용량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드립 서퍼와 드리퍼로 구성된 세트 상품들도 있습니다.칼리타 플라스틱 드립 세트인데요, 추출하는 방식에 따른 맛의 편차가 비교적 적어 가장 보편화된 칼리타 드립세트입니다. 플라스틱 드립퍼는 취급과 보관이 편리하고 가볍구요, 재질상 온도 변화가 심하지 않아 예열 작업이 필요없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웨이브 세트 전용 유리 서버와 드리퍼, 스틸 드리퍼 거치대, 웨이브필터 25매와 계량 스푼으로 구성된 웨이브 185 드립세트 600ml (5인용)도 있습니다. 일단 디자인이 심플하게 잘 빠져서 매력적이구요, 추출이 간편하고 드립되는 과정을 모두 눈과 향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입니다. 원두를 직접 갈 수 있는 핸드밀과, 필터 용품도 다양하게 판매 중이니 ETAH에서 칼리타 브랜드 샵 방문하시면 더 다양한 커피 용품들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
이렇게 맛있게 내린 커피를 맛있게 담을 수 있는 커피잔과 다기 브랜드, 러브라믹스도 함께 소개드릴게요!
1963년 홍콩에서 설립된 모회사인 Lynns Concepts의 세컨브랜드인 러브라믹스는 유럽과 미국시장에서 경고함과 내구성이 뒤어난 제품으로 도자기 테이블과 키친웨어 개발에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디자인을 개발하는 홍콩 브랜드로 IF DESIGN AWARD와 GOOD DESIGN 상을 받았습니다.
ETAH에서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러브라믹스~ 대표 상품들을 보여드릴게요! 커피잔 세트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인퓨저 세트도 있으니 요즘처럼 쌀쌀한 날씨에 분위기 있게 티 타임 즐길 수 있는 러브라믹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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